강원도 동해시 앞바다서 희귀종 '백해삼' 잡혀

강원도 동해시 앞바다서 희귀종 '백해삼' 잡혀

2021.05.14.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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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에서 희귀종 '백해삼'이 잡혔습니다.

어민 전덕흥 씨는 지난 12일 동해시 묵호항 앞바다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중 '백해삼'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백해삼'은 12cm 크기로 몸통이 온통 하얀색입니다.

서해수산연구소 진영국 연구사는 이 '백해삼'은 색소가 결핍된 돌기해삼의 돌연변이라며 발견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고 설명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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