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충북 제천의 한 중학교 학생이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해 충북 교육청이 현장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충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사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도 교육청이 직접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통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 자체 조사를 토대로 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심사위원회를 열어 피해 학생 보호 방안과 가해 학생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학생 피해 부분의 조사는 제천 교육지원청이 조사하고, 충북 교육청은 학교 측의 대응절차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 가족인 청원인은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해 2학년 2학기가 시작되면서 폭행·괴롭힘이 시작돼 지난달 23일까지 무려 1년 가까이 폭력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사건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도 교육청이 직접 조사에 나섰습니다.
보통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 자체 조사를 토대로 교육지원청이 학교폭력심사위원회를 열어 피해 학생 보호 방안과 가해 학생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학생 피해 부분의 조사는 제천 교육지원청이 조사하고, 충북 교육청은 학교 측의 대응절차 등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학생 가족인 청원인은 지난 1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지난해 2학년 2학기가 시작되면서 폭행·괴롭힘이 시작돼 지난달 23일까지 무려 1년 가까이 폭력이 이뤄졌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올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