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재난현장 상황 관리 위한 스마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

YTN, '재난현장 상황 관리 위한 스마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

2021.04.21. 오전 10: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YTN이 건국대학교 등과 함께 하는 컨소시엄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난현장 상황관리를 위한 스마트 현장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YTN 컨소시엄은 재난현장의 실시간 상황을 시민 참여와 로봇, 드론, IoT 센서 등을 통해 효과적으로 수집해 중앙상황실과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YTN 시민제보시스템과 연계해 재난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정부나 지자체 상황실과 실시간 공유함으로써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재난방송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컨소시엄에는 YTN과 함께 건국대 편무욱 교수팀 주관으로 4개 대학과 2개 중소기업, 한국방재협회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현장지원 시스템 구축 등 4개 분야 지능형 상황관리 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 5년간 예산 214억 원으로 R&D 사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