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로 착각' 만취 20대 몰던 승용차 식약처 출입문 충돌

'기숙사로 착각' 만취 20대 몰던 승용차 식약처 출입문 충돌

2021.01.19. 오후 5: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술에 취해 차를 몰다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문을 들이받은 혐의로 25살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0시 40분쯤 술에 취한 채 차량을 몰다가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식약처 철재 출입문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사고로 출입문이 부서졌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A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면허취소 수준으로 3㎞가량 차량을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기숙사 출입구로 착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