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고병원성 AI 의심 가금류 39만 마리 매몰처분

정읍 고병원성 AI 의심 가금류 39만 마리 매몰처분

2020.11.28. 오후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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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의심 가축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인근 가금류 39만여 마리가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됩니다.

전북도에 따르면 올해 야생조류에서 잇달아 고병원성 AI가 확진됐지만,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의심 사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농장과 반경 10㎞ 내에는 60 농가가 총 261만여 마리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고병원성 AI 의심 가축이 나온 오리 농장의 오리 1만9천 마리를 예방 차원에서 매몰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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