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항보안공사 특수경비직 퇴사율 높아 업무 지장

[인천] 인천항보안공사 특수경비직 퇴사율 높아 업무 지장

2020.10.21.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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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보안공사의 특수경비직 퇴사율이 지나치게 높아 항만 보안 경비 업무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항보안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공사의 특수경비원 퇴사자는 509명으로 이직률이 47%를 넘고, 평균 근속 연수도 올해 기준으로 2년 5개월에 불과합니다.

이는 특수경비원의 노동강도 악화와 실질 임금 하락 등 열악한 노동 여건이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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