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9일) 오후 1시 반쯤 충남 태안군 남면 한서대 태안캠퍼스 비행기 격납고 공사 현장에서 중국 국적 3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사고를 당한 일용직 노동자는 지상으로부터 15m 높이에서 1층에 있는 비계 더미로 추락했으며, 다발성 골절로 크게 다쳤습니다.
이 환자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대전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자재로 쓰이는 스티로폼을 운반하던 중 바람이 많이 불었다는 공사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사고를 당한 일용직 노동자는 지상으로부터 15m 높이에서 1층에 있는 비계 더미로 추락했으며, 다발성 골절로 크게 다쳤습니다.
이 환자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대전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자재로 쓰이는 스티로폼을 운반하던 중 바람이 많이 불었다는 공사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