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농공단지에 융·복합 산업관광시설 개발

강원도 철원 농공단지에 융·복합 산업관광시설 개발

2020.07.14.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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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접경지역인 강원도 철원 농공단지 내부에 기존 공장 외에 온천과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는 융·복합 산업 관광 시설이 개발됩니다.

강원도와 철원군, 주식회사 그래미 등 3개 기관은 오늘(14일) 오전 강원도청에서 산업 관광 시설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3개 기관은 오는 2024년까지 강원도 철원군 '갈말농공단지' 기존 공장 제조 시설 인근에 호텔과 온천, 컨벤션 센터와 테라피 치료 센터 등을 조성해 오래된 농공단지를 산업 관광 시설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개발 비용 764억 원은 전액 그래미 측이 투자하기로 했으며, 강원도와 철원군은 농공단지 개발을 위한 행정 지원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철원 갈말농공단지에 입주한 주식회사 그래미는 숙취 해소 음료와 화상, 아토피 치료 제품을 출시한 기업입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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