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해안가에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조업 중이던 선원 다쳐

충남 보령 해안가에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조업 중이던 선원 다쳐

2020.07.11. 오후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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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충남 보령시 세월교 인근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보령 해경은 외상 흔적이 없고 숨진 여성이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오후 1시쯤에는 죽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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