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코로나19 우울증 치료비 연간 30만 원 지원

전주시, 코로나19 우울증 치료비 연간 30만 원 지원

2020.07.11. 오후 1: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북 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 불안과 우울감, 스트레스를 겪는 시민에게 상담·치료비를 지원합니다.

지원은 외래 치료비와 약물 처방비, 심리상담센터 상담비, 심리 검사비 등으로 지원 금액은 연간 30만 원입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관내 25개 정신의료기관과 23개 심리상담센터와 협약을 체결하고 전주 도시혁신센터에 마음 치유상담소를 운영해 대면상담은 물론 전문적인 치료와 상담도 연계해 주고 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