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인노래방 업주들, 집합금지명령 해제 촉구하며 삭발

[서울] 코인노래방 업주들, 집합금지명령 해제 촉구하며 삭발

2020.07.06. 오후 6:2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코인노래연습장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이 40일 넘게 이어지자 업주들이 명령 해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서울 코인노래방모임 비상대책위원회는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업주 3명이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업주들은 코로나19 감염 위험과 코인노래방의 인과관계가 입증되지도 않았는데 코인노래방에만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와 관련해 현장 검증을 벌이자고 여러 차례 제안했지만, 서울시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