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설공단, 밀폐된 공사현장에 '스마트 경보시스템' 도입

[서울] 서울시설공단, 밀폐된 공사현장에 '스마트 경보시스템' 도입

2020.07.06. 오후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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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밀폐된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스마트 안전 경보 시스템'이 도입됐습니다.

유해가스가 발생해 폭발 위험이 있는 밀폐 공간이나 지하에 감지 센서를 설치해 대피 알람을 울리게 하고, 작업자들에게는 휴대용 가스 감지기를 지급해 유해가스 사고 위험을 사전에 감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서울 청계천 차집관로 보수 작업 현장에 시범 적용하고, 향후 도심지 공사 현장에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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