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지하철2호선 내년말까지 증차...혼잡도 개선 기대

[인천] 인천 지하철2호선 내년말까지 증차...혼잡도 개선 기대

2020.06.24. 오후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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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지하철 2호선의 혼잡도 감소와 승객의 편의를 위해 내년 하반기까지 전동차 6편성, 12칸을 증차한다고 밝혔습니다.

2호선 전동차가 현재 37편성에서 43편성으로 늘어나면 열차 간 운행간격은 현재 3분 22초에서 3분으로 줄어들며 열차 내 최대 혼잡도는 159%에서 144%로 개선됩니다.

인천교통공사는 2017년부터 46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동차 구매계약을 완료했으며 제작과 시 운전 등을 거쳐 내년 말 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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