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신천지시설 다시 폐쇄...추가 병상 확보 추진

대전 신천지시설 다시 폐쇄...추가 병상 확보 추진

2020.06.21. 오후 9:5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전시가 신천지시설 22곳을 다시 폐쇄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5일 이후 지역에서 3명의 신천지 교인 확진자가 나와 다음 달 5일까지 신천지 시설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신천지 교인 3명 가운데 2명은 오래전 신천지 활동을 중단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별도로 대전시는 확진자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음압 병상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충남대 병원 36개 음압 병상 가운데 34병상에 확진자가 입원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