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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양의 도시'에 한걸음 더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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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양의 도시'에 한걸음 더 가까이

2020년 06월 14일 03시 56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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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접 밟고 달리기도 하고, 보고 즐길 수도 있는 체험형 태양광 시설들이 속속 설치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태양의 도시' 프로젝트인데요, 솔라에너지 시대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상순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월드컵 광장에서 화려한 영상쇼가 펼쳐집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고 지는가 하면, 신화를 품은 별자리가 빛났다가 사라집니다.

지름 20m 규모의 원형 무대, 솔라스퀘어입니다.

테두리에는 태양광 패널 보도블럭 천백여 장을, 안쪽에는 LED 보도블럭 2천4백여 장을 깔았습니다.

[박철현 / 서울시 녹색에너지과 : 시민들이 걸어다니는 광장에 보도블럭 형식으로 설치를 해서 태양광 발전도 가능하고 LED영상 연출도 가능한 다용도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 일대 도로에도 이런 에너지자급형 태양광과 LED 보도블럭이 깔렸습니다.

자전거 이용자들의 밤길 운행을 도와주는 솔라로드입니다.

신재생 에너지의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형 시설들로 서울시의 '태양의 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서울 종각역 지하에 '태양의 정원'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지하로 전송된 햇빛을 받으며 유자나무 등 37가지 식물이 지하 정원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태양광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 후 시설을 확대해 '태양의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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