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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인천 지역 고등학교 기숙사 입소생과 교직원 천742명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검사는 전국 단위로 학생을 모집하는 기숙사 6곳의 고2와 고3 학생, 그리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하는 고1 학생의 진단검사는 구청의 협조를 받아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로부터 학교 내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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