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중, 잇따른 사고에 천6백억 투입 안전 대책 마련

[울산] 현대중, 잇따른 사고에 천6백억 투입 안전 대책 마련

2020.06.03. 오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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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명의 근로자가 숨지는 등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현대중공업이 3년 동안 천6백억 원을 투입해 안전종합관리 대책을 마련합니다.

회사 측은 안전시설에서 작업절차와 조직, 교육에 이르기까지 안전시스템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안전 혁신 자문위원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작업 현장의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2만2천여 명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도 추진합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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