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드론 모내기 기술 개발...비용 시간 크게 감소

농촌진흥청이 농촌 인력부족 해소와 경비 절감을 위해 드론으로 모를 내는 기술을 개발해 농가 보급에 나섰습니다.

드론 파종기술은 논의 크기에 맞춰 정밀하게 볍씨를 파종할 수 있고 모를 내는 비용의 85%, 시간은 80% 정도를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농진청은 전국 28개 시범 육성단지에서 드론 파종기술 연시회를 열어 농가에 적극적으로 보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