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도지사, 시장·군수 "고통 분담 위해 급여 30% 반납"

충남 도지사, 시장·군수 "고통 분담 위해 급여 30% 반납"

2020.03.30. 오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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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충남 지역 시장, 군수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4개월 동안 급여 30%씩을 반납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공무원 등 공직자 5천9백여 명도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모금 활동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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