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다녀간 목포·무안 만민교회 집회 금지

확진자 다녀간 목포·무안 만민교회 집회 금지

2020.03.28. 오후 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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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목포와 무안 만민 교회의 집단 예배를 금지하도록 행정명령을내렸습니다.

전남 7·8번 확진자 부부 가운데 부인은 목포와 무안에 있는 만민교회 예배에 각각 두 차례와 한 차례씩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확진자 부부와 접촉한 55명 가운데 30여 명은 음성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 확진자들이 지난 5일 무안 만민교회 행사에 참석한 것을 확인하고 감염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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