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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추가 확진 26명...소상공인 긴급대출 북새통
Posted : 2020-03-26 11:53
대구 추가 확진자 26명…보름 연속 두 자릿수
대구시, 지방세·공공시설 입주업체 임대로 감면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직접 대출 창구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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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의 코로나19 추가 확진 환자가 2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들어 추가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는데요.

대구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장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오늘 대구의 추가 환자가 몇 명인가요?

[기자]
오늘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26명입니다.

어제 14명보다 조금 더 늘었습니다.

확진자가 나왔던 서구 한사랑 요양병원에서 8명이 추가되는 등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자가 격리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대구는 보름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하면서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입니다.

대구시는 이제 경제 방역에 힘을 쏟는 모습입니다.

대구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의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개인사업자와 자본금 10억 원 이하 법인사업자에 대한 주민세를 면제합니다.

또 대구시 소유 공공시설 7백여 개에 입주한 업체들의 임대료 80%를 6개월 동안 감면하고 휴업이나 폐업한 업체는 전액 면제합니다.

임대료를 내려주는 '착한 임대인'은 인하액의 절반을 국세로 지원하고, 대구시 차원에서 10%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안정 자금 직접 대출이 시작됐습니다.

긴급 대출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소상공인센터는 새벽부터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새벽 4시에 준비한 대기 번호표가 동났고, 뒤늦게 온 수백 명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앞서 대구시는 1.5%의 초저금리로, 최대 7천만 원까지 대출해준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특례보증 심사에만 한 달이 걸리는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풀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이번 직접 대출은 기존보다 금액은 적지만 상담 후 바로 대출해주는 만큼 소상공인들이 급한 불을 끄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시청에서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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