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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하루 코로나19로 대구에서만 6명이 잇따라 숨졌습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반 쯤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86살 여성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11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판정을 받고 숨진 사람 가운데 5명은 80대 중후반의 고령이었고, 나머지 한 명은 71살의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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