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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생산을 중단했던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2공장이 오늘 정상화 됐습니다.
GV80와 팰리세이드 등을 생산하는 이 공장은 지난달 28일 도장부에 근무하는 53살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주말 방역작업을 벌였고, A 씨와 밀착 접촉한 직원들에 대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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