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서울에 첫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2020.03.02.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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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신속한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운영됩니다.

서울 강서구는 오는 5일부터 지하철 5호선 발산역 이대 서울병원 맞은편 마곡 8구역 공영주차장 부지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에서 내리지 않고도 문진표 작성부터 의사 진료, 검체 채취까지 이뤄져 1인당 검사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5~10분 수준으로 크게 단축됩니다.

도보용 선별진료소 2곳도 4일부터 함께 운영해 걸어서 직접 방문하는 시민도 검사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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