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에 첫 확진자...대구청사 법무부 직원

정부청사에 첫 확진자...대구청사 법무부 직원

2020.02.28. 오후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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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정부청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대구지방합동청사 2층에 입주한 법무부 서부준법지원센터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같은 사무실 직원들은 자가격리 조치 됐고, 해당 사무실 등은 긴급 소독 후 폐쇄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앞서 어제 자녀가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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