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자동차 부품창고 큰불...유독 가스에 2시간 반 만에 진화

제주서 자동차 부품창고 큰불...유독 가스에 2시간 반 만에 진화

2020.02.14. 오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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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일도동의 자동차 부품가게 2층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고무와 플라스틱 소재 부품이 타면서 유독가스와 연기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주소방서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4차선 도로도 통제한 끝에 화재 발생 2시간 반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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