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확산방지 총력

[인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확산방지 총력

2020.01.28.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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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운영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군·구 단위도 24시간 대책본부를 가동하도록 하고 보건소 등에 보호복 4천 개와 N95마스크 24,000개 일반마스크 40,000개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또 인하대 병원 등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이 부족해지면 관내 의료기관에서 운영 중인 136개 음압 병상을 감염병 관리기관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중국 우한시에 거주하는 중국인 1명이 인천의료원에 격리돼 있으며, 중국을 다녀온 뒤 폐렴 증세를 보인 의심 환자 등 8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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