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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2일) 대구 한 원룸에서 일어난 80대 할머니 피살 사건의 용의자로 딸 59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대구 송현동 한 원룸에서 80살 B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원룸 안팎에 설치된 CCTV를 분석해 A 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그제(1일) 원룸으로 들어간 뒤 어제 나가는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A 씨는 CCTV에 찍힌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범행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찾은 증거물을 국과수에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면서 결과가 나오면 사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2일) 오후 4시 40분쯤 대구 송현동 한 원룸에서 80살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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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 씨는 CCTV에 찍힌 인물이 자신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범행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찾은 증거물을 국과수에 보내 분석을 의뢰했다면서 결과가 나오면 사건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2일) 오후 4시 40분쯤 대구 송현동 한 원룸에서 80살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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