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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산재 전문 공공병원'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에서 '타당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시가 기본계획 수립과 용지 매입에 나서는 등 오는 2024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2천60억 원을 투입해 건립하는 이 병원 규모는 16개 진료과에 2개 연구소, 병상은 5백개 입니다.
김인철 [kimic@yt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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