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등급 차량 단속 첫날...416대 적발

서울시 5등급 차량 단속 첫날...416대 적발

2019.12.01. 오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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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도심 사대문 안에 진입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시키기 시작한 첫날 416대의 차량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 오전 6시부터 단속에 나서 오후 9시까지 416대의 차량이 적발돼 1대에 25만 원씩 모두 1억 4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녹색교통지역으로 진입한 5등급 차량은 2천 5백여 대였으며, 이 중 저공해조치를 마쳤거나 저공해조치를 신청한 차량 등을 제외한 416대가 적발됐습니다.

적발 차량 가운데 서울시 등록 차량이 45.7%인 190대, 경기도 차량이 34.1%인 142대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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