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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둔 열아홉 제자들을 위해...선생님이 보낸 '꽃'
Posted : 2019-11-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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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목요일은 올해 수능일입니다.

수험생들은 긴장과 불안 속에 시험을 기다리고 있을 텐데요.

현직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위해 특별한 노래 선물을 보냈습니다.

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열아홉은 누구나 넘어집니다.

그래도 열아홉은 누구든 일어섭니다.

시험 준비에 지친 열아홉 살 제자를 위해 현직 선생님이 곡을 쓰고 가사를 붙었습니다.

평소 제자들과 나눈 대화를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김병현 / 교사(작사·작곡) : 고 3 담임을 하면서 수험생활이 힘든 아이들을 위해서 꼭 노래를 한 곡 만들어주고 싶었고, 수능 자체보다도 수능을 보지 않는 학생도 또는 수시로 대학을 간 학생들 모두에게 응원을 주고 싶었고요.]

노래뿐 아니라 연주와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여러 선생님이 직접 나눠 맡았습니다.

인생의 큰 전환점에 선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게 선생님들의 바람입니다.

노래 가사는 이렇습니다.

길을 찾는다면 그게 바로 합격이야.

너는 머지않아 꽃이 될 테니까.

너는 꽃이니까.

큰 시험을 앞둔 열아홉 제자에게 보내는 노래의 제목은 그래서 '꽃'입니다.

[백서윤 / 교사(노래) : 아이들이 꼭 합격, 불합격을 떠나서 모두 아름다운 꽃으로 뭔가 완성해가는 그런 마음을 담아서 꽃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

선생님들이 만든 수능 응원곡은 음원 제공 사이트나 강원교육청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김병현·백서윤 / 교사 : 떨지 마. 좋은 결과 있을 거야. 긴장하지 말고 늘 하던 대로. 파이팅.]

YTN 지환[haji@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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