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새끼 폐사 ...수족관 출산 논란

[울산] 고래생태체험관 새끼 폐사 ...수족관 출산 논란

2019.10.30. 오후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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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울산 고래생태체험관에서 태어난 수컷 새끼고래가 어미 돌고래와 수중에서 유영하던 중 갑자기 폐사했습니다.

고래생태체험관은 생후 25일 만에 죽은 돌고래를 부검해 폐사 원인을 밝히기로 했습니다.

해양환경단체는 2009년 개장 이후 생태체험관에서 죽은 새끼 돌고래가 7마리나 된다며, 극도의 스트레스를 주는 수족관에서 돌고래 번식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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