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10명 수상

제8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10명 수상

2019.09.07. 오후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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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지식 재산 확산과 국내 발명가를 지원하기 위한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이 강원도 철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8회째 열리는 이번 발명문화상 시상식에는 하폐수, 정수 처리기술 등 저탄소 녹색기술로 다수의 특허를 등록한 주식회사 아쿠아셀 김경희 대표와 식물성 원료에 의한 친환경 천연페인트를 발명한 성안디앤씨의 이명수 대표 등 10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은 숙취해소 음료 제조업체인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해마다 식품과 환경, 바이오, 기계 등 10개 분야에서 발명에 공적이 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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