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동차 부품업체 코렌스 부산 투자 약속

[부산] 자동차 부품업체 코렌스 부산 투자 약속

2019.07.15. 오후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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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과 조용국 코렌스 회장은 부산시청에서 제조시설 신·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코렌스는 내년부터 2022년까지 3천억 원을 투자해 부산 강서구에 10만㎡ 규모의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코렌스 외에 협력업체 20여 개사도 함께 입주할 예정이어서 중견·중소 전기차 부품업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부산시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면 클러스터 전체 면적은 30만㎡, 투자금액은 7천6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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