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 OLED 장비·소재 국산화 공정 연구...5천여억 원 투입

충남에서 OLED 장비·소재 국산화 공정 연구...5천여억 원 투입

2019.07.15. 오후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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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 규제가 디스플레이 산업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충청남도에서 디스플레이 장비와 소재를 국산화하는 연구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충남테크노파크와 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수행하는 '디스플레이 혁신 공정 플랫폼' 구축 사업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산업부 예산 등 5천2백여억 원이 투입됩니다.

충남 천안에 들어설 혁신공정센터에서는 차세대 OLED, 접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과 함께 생산 공정과 소재를 국산화하는 연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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