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운전면허 반납' 고령자 교통카드 확대

서울시, '운전면허 반납' 고령자 교통카드 확대

2019.07.01. 오전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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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운전면허를 반납한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대한 10만 원 교통카드 지급 사업규모를 당초 천 명에서 7천500명으로 대폭 확대합니다.

작년 한 해 서울시에 운전면허를 반납한 고령자는 천3백 명이었지만,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까지만 8천 명이 넘었습니다.

교통카드 제공 대상은 2019년 1월1일 이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서울 거주 70세 이상 노인이며, 최초 1회에 한해 1인당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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