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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종업원이 자신의 차에 실수로 휘발유를 넣자 이를 협박해 합의금을 뜯어온 경유 승용차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유소 업주를 협박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56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주유소에서 자신의 경유 승용차에 휘발유를 잘못 넣었다고 협박해 200만 원을 등 가로채는 등 전국 20여 개 주유소에서 1,300만 원을 갈취한 혐의입니다.
지환 [haj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 홍천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유소 업주를 협박해 돈을 가로챈 혐의로 56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 경기도 이천에 있는 주유소에서 자신의 경유 승용차에 휘발유를 잘못 넣었다고 협박해 200만 원을 등 가로채는 등 전국 20여 개 주유소에서 1,300만 원을 갈취한 혐의입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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