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시 재생 "졸속 개발 막고 주민 위한 공간 조성한다"

[인천] 도시 재생 "졸속 개발 막고 주민 위한 공간 조성한다"

2019.03.18.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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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미추홀구 승학산 예비군 훈련장 이전부지를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원칙을 확인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군부대 이전부지에 병영체험장과 캠핑장, 산림욕장 등을 만들어 달라는 주민들의 건의를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시장은 또, 옛 철길이었던 숭의동 수인선 유휴부지의 도시 숲길 조성사업장을 찾아 도시재생을 위해 구체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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