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관리에 전자결재시스템 사용 의무화

서울 아파트 관리에 전자결재시스템 사용 의무화

2019.02.22.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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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의 아파트 관리에 종이 문서가 사라집니다

서울시는 종이 문서 사용과 수기결재의 비효율적 관리를 개선하고 관리비를 절감하고 투명화할 수 있도록 전자결재시스템 사용을 의무화한 '공동주택관리규약준칙' 개정안을 확정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 준칙은 미세먼지와 태풍 등 재난경보를 발령할 때 세대별 방송도 의무화했고, 입주민의 권한 강화 등을 위해 동별 대표자 연락처를 공개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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