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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연휴에도 전국 축산 농가를 일제히 소독하는 등 구제역 방역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4일) 소와 돼지 등을 키우는 전국 모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벌였고, 지금까지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와 돼지에 대한 긴급 접종을 마쳤지만 충분한 면역력을 확보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경기 안성 젖소 농장을 시작으로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해 구제역 대응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4일) 소와 돼지 등을 키우는 전국 모든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벌였고, 지금까지 추가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와 돼지에 대한 긴급 접종을 마쳤지만 충분한 면역력을 확보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방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경기 안성 젖소 농장을 시작으로 충북 충주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해 구제역 대응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로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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