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닮은 천안시 새 마스코트 '나랑이'

유관순 열사 닮은 천안시 새 마스코트 '나랑이'

2019.01.17. 오후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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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민족운동의 성지로 꼽히는 충남 천안시가 새로운 마스코트를 공개했습니다.

새 마스코트는 '애국 소녀 나랑이'라는 이름으로, 유관순 열사를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깜찍한 표정의 이모티콘, 3D 디자인 등 모두 40여 종의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천안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안시는 SNS에서도 '나랑이' 이모티콘을 쓸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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