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취업청년에 매달 50만 원씩 총 300만 원 드림체크카드 지급

인천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총 300만 원을 구직활동비로 사용할 수 있는 드림체크카드를 발급할 계획입니다.

선입금 충전방식인 이 카드는 면접, 도서 구매, 교통·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자격은 19∼39세의 인천 거주 미취업청년으로 학교 졸업 후 2년이 지나야 합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매달 10만 원씩 3년간 저축하면 저축원금 360만 원에 시 지원금 640만 원을 합쳐 총 천만 원을 지급하는 '목돈마련 청년통장' 사업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