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싯배 실종자 2명 아직 못 찾아...사고 해역 수색

낚싯배 실종자 2명 아직 못 찾아...사고 해역 수색

2019.01.12.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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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 욕지도 남쪽 80km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 실종자 2명에 대한 해경의 수색 작업이 밤새 계속됐지만,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전복된 무적호의 발견 지점을 중심으로 함선 19척과 항공기 3대 등을 동원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성과가 없었습니다.

해경은 사고 이틀째인 오늘도 함선 40척과 항공기 12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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