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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인파 동해안으로...새해 희망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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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1-01 06:00
앵커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1시간 반 정도가 지나면 새 아침을 밝힐 태양이 떠오를 텐데요.

동해안에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허성준 기자!

아직 해가 뜨려면 1시간 넘게 남았는데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아직 어두운 새벽이지만 새해 첫해를 보려는 사람들이 하나둘 이곳 동해안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매서운 추위 탓인지 대부분 차 안에서 해돋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잠을 제대로 자지는 못했지만, 새해를 맞는 즐거움과 기대감에 들뜬 표정입니다.

오늘 영덕의 일출 예정 시각은 7시 34분입니다.

구름이 조금 있을 것으로 예보됐지만, 새해 첫해를 맞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영덕을 비롯한 동해안에는 여러 해맞이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강릉 경포와 정동진을 비롯해 포항 호미곶과 울산 간절곶에서 대규모로 준비 중입니다.

지난해에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하면서 일출 행사가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올해는 첫해를 보면서 소망을 빌고 각오를 다지려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젯밤 이곳에서는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대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열렸습니다.

지난해 영덕은 태풍 '콩레이'가 할퀴고 지나가면서 큰 피해를 봤는데요.

지역 주민과 기관 단체장들이 모여 33번의 타종을 이어나가며 피해 복구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이제 해가 뜨려면 1시간 반 정도 남았습니다.

현재 영덕의 기온은 영하 5도이고, 체감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해맞이 나오시는 분들은 옷을 단단히 차려입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북 영덕에서 YTN 허성준[hsjk23@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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