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운영하겠다" 폐원 논란 유치원 사과

"정상운영하겠다" 폐원 논란 유치원 사과

2018.11.14. 오후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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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폐원 절차를 밟는다는 논란을 빚은 울산 모 유치원이 운영을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유치원 측은 또 울산시 교육청 특별감사에 성실히 임하고 지적사항이 있으면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유치원은 내년에 방과 후 과정 축소 운영과 통학차량 미운행, 급식 미지급 등을 학부모에게 통보해, 사실상 폐원 절차를 밟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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