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랜드마크 한빛탑 새로워진다

대전시 랜드마크 한빛탑 새로워진다

2018.11.07. 오후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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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 '상징건물'로 꼽히는 한빛탑이 새로워집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한빛탑 전망대에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실내장식과 유리창, 조명 등을 다시 손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빛탑은 지난 1993년 대전엑스포 때 세워져 그동안 부분 보수가 여러 번 있었지만 전면적인 내부 공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일원을 '엑스포 기념구역 광장'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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