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선착장서 승용차 추락 1명 사망

고흥 선착장서 승용차 추락 1명 사망

2018.10.26.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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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반쯤 전남 고흥군 두원면에 있는 선착장에서 64살 A 씨의 승용차가 바다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몸이 불편한 A 씨는 간병인과 함께 선착장에 갔다가 간병인이 사진을 찍기 위해 내린 사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차량이 갑자기 후진하면서 바다로 떨어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간병인과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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