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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시 괘법동에 있는 비닐제품 접착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과 소방대원이 화상을 입었고 공장 설비와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기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차상은[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공장 직원과 소방대원이 화상을 입었고 공장 설비와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전기 때문에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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