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 행정감사 첫 증인 출석

원희룡 제주도지사 행정감사 첫 증인 출석

2018.10.19.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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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현직으로는 처음으로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근 신화역사공원 하수 역류 사태에 도정 최고 책임자로서 무한한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지사는 이어 하수처리장 시설의 적정성을 다시 한 번 살펴 근본적인 해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원지사는 또, 도지사의 행정사무감사 출석은 전례가 없지만 도민들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증인으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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