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15분쯤 퓨마 탈출 신고가 소방본부에 접수됐고, 2시간 만에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퓨마를 발견해 마취총을 발사했습니다.
하지만 퓨마가 다시 도망가면서 수색 작업이 재개됐고, 밤 9시 40분쯤 안전을 위해 사살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경찰은 우리를 청소한 뒤 자물쇠를 제대로 잠그지 않아 퓨마가 탈출했을 것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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